본문 바로가기
열기
닫기
이전으로 돌아가기

독서인

메뉴타이틀

게시물 상세화면
제목 문구덕후 심쿵해! 아날로그 감성 문구 소개하는 책 6권
작성자 이승제
등록일 2017-09-25
조회수 167
첨부파일


























손맛 살리는 캘리그라피, 필사책의 꾸준한 인기 속에 디지털 시대에도 종이책처럼 이어질 문구의 운명.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이 있는 만큼 그 수단인 문구의 힘도 사그라들지 않을 겁니다.
아날로그적 존재인 인간에게 감성을 자극하는 문구.
<아날로그의 반격> (데이비드 색스, 어크로스) 책에서도 디지털 세상이 기본값인 세대로 채워질수록 아날로그의 매력에 끌린다고 합니다.


문구덕후를 설레게 하는 책 6권을 소개합니다.
문구류 중에서 펜은 마니아층이 탄탄한 만큼 펜 덕후의 마음에 쏙 들만한 책도 있고,
문구의 역사를 보여줌으로써 문구덕질의 수준을 높일만한 책도 있고, 문구를 과학기술적으로 탐구한 책도 있습니다.
문구류를 바라본 초점은 소소하게 다르지만, 문구류에서 건져낸 아날로그 감성과 애정의 깊이는 상당합니다.
 
 




1. 문구의 모험 / 제임스 워드 / 어크로스

문구의 파란만장한 비하이드를 시시콜콜 소개하는 <문구의 모험>. 문
구 발명의 역사라는 교양지식을 담은 책입니다.
펜, 지우개, 노트, 포스트잇, 클립 등 문구 탐험을 하다 보면 새로움을 창조하는 문구의 진화를 볼 수 있습니다.
편리함을 넘어 새로운 생각과 행동을 가져다준 사소하지만 위대한 도구들의 역사를 살펴보세요.



 
생각하기 위해, 창조하기 위해 우리는 뭔가를 적어두어야 하고 생각을 체계화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구가 필요하다. - 책 속에서

 
 




2. 마음을 사로잡은 디자인 문구 / 스타일북스

남들과 다른 나만의 문구를 갖고 싶은 개성이 살아 숨 쉬는 디자인 문구를 소개한 책 <마음을 사로잡은 디자인 문구>.
저마다의 방식으로 문구를 디자인하고 있는 국내 열아홉 개 브랜드가 모였습니다.
책 구성은 최근 유행하는 동네서점 탐방기와 비슷합니다. 아날로그 감성 듬뿍 받을 수 있는 블링블링한 사진도 가득합니다.

 
 


스마트폰이 펜과 다이어리를 대신하는 시대라고 해도, 이들 특유의 감성이 깃든 물건은 갖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펜이라고 다 같은 펜이 아니듯, 각각의 매력 역시 각기 다른 인격처럼 또렷하게 빛납니다. - 책속에서


 




3. 펜홀릭 / 박상권 / 인간희극
 
캘리그래피, 컬러링, 필사, 손그림 등의 취미생활에 맞는 펜 선택 가이드 책 <펜홀릭>.
연필, 샤프, 색연필, 볼펜, 딥펜, 만년필, 사이펜 등 내 손에 딱 맞는 도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저자가 펜으로 직접 쓰고 그린 것을 함께 수록해 펜의 특성을 살펴보는 데 참고가 될 만한 자료가 많습니다.
 



타인의 펜을 탐하지 말라!
좋은 펜을 만난다는 건, 나만의 친구가 생긴다는 것!
- 책 속에서

 



4. 궁극의 문구 / 다카바타케 마사유키 / 벤치워머스
 
일상 문구 카달로그 형식의 책 <궁극의 문구>.
특이한 문구 보다는 매일 책상 위에서 볼 수 있는 실용적인 문구에 초점 맞췄습니다.
문구를 고르는 기준은 다양하지만 수집의 대상이 아닌 일상의 도구로서 접근한 책입니다.
문구 덕후 저자의 애정과 추천이 담긴 궁극의 문구 76가지를 소개합니다.

 
 

일상에서 자주 쓰는 평범한 문구의 팬으로서 책상에서 매일 맹활약 중인 늠름한 문구들에 경의를 표한다.
- 책 속에서

 



 
5. 더 펜 the PEN / 세릭 조세익 / 미호

문구마니아라면 꼭 알아야 할 베스트 필기구 컬렉션 100 <더 펜 the PEN>.
10년 넘게 아날로그 감성의 문구류를 리뷰한 세릭 저자.
IT업계 종사자이지만 만년필, 볼펜, 샤프펜슬, 연필, 홀더펜과 형광펜 등
아날로그 도구 필기구의 매력에 푹 빠진 저자가 추천한 펜 100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펜 소개 외에도 세심한 문구 칼럼 읽는 맛도 좋은 책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책상에 앉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펜과 다이어리를 꺼내
무언가 끄적여보는 건 어떨까.
- 책 속에서


 





6. 문구의 과학 / 와쿠이 요시유키 / 유유
 
문구의 세계는 과학 기술의 박물관.
오래된 문구에서 하이테크 문구까지 우리의 일상을 돕는 문구 속에 숨은 기초 과학 원리를 탐구한 책 <문구의 과학>.
문구의 성분, 구조, 제조 공정을 통해 일상의 공부 도구에 숨겨진 작동 원리를 소개합니다.
늘 사용하지만 잘 몰랐던 문구의 새로운 세계를 맛볼 수 있습니다.




문구는 '지知의 출발점'입니다.
글자를 쓰고, 메모를 하고, 그림을 그리는 것 모두가 지적 생산이며 문구는 그 도구이자 출발점이지요.
- 책 속에서

 


시각, 청각, 촉각, 후각을 자극하는 아날로그 문구.
소개한 책 여섯 권은 늘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모르던 이들에게는 관심을,
여러 이유로 문구 마니아가 된 이들에게는 즐거움을 더해주는 소장용으로도 좋은 문구 이야기 책입니다.

 



ⓒ인디캣책곳간 http://indiecat.blog.me/221104570012
 

 
이전글
책 읽기 좋은 여행지 - 남한산성
다음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책 속의 그곳 타샤튜더의 정원
0 / 100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